Shot Location | 스모키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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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베온 센서를 사용하는 시그마 카메라의 특징은.
하늘에 없는 구름도 만들어서 넣어준다는것입니다.
그래서 하늘 풍경 사진에는 이 카메라가 최고입니다.
아마 현장에 같이 있었던 분들은
" 이렇게 하늘에 구름이 많았었나?? " 의아해 하실것입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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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나 캐논에서도 그러한 센서를 쓰면 좋겠는데... 후지 센서도 좋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시그마도 한번 써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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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일 탐나는 센서는 서마사님의 코닥 CCD. 구관이 명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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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맞습니다. 구관이 명관. 현재 쓰고있는 D700이 노이즈제어능력이 훌륭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 늙은 D2X가 훨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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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바디가 너무 오래되어서..언제 돌아가실지 모른다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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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버티고 있는 할배바디들이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돌아가셔도 호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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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난 저길을 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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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파비온 센서는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설명을 듣고 보니 밝은 부분이 더 좋은것 같네요. 설명이 재미있읍니다. 구름넣어주는 사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