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Oakland cement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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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묘지는 아틀란타 다운타운에 있는 묘지입니다.
묘지 하면 떠오르는 선입견 때문에..무섭고, 음침하고 사진 찍을것 없을곳으로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의 여름의 아침은 어떤 가든보다더 아기자기 하고 이쁜곳입니다.
묘지 사진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한번 보시면 제말에 동의 하실것으로 믿습니다..
아니면 말고..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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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카사 회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않됩니다.
코닥 유저 둘이서 서로 칭찬하고 추천하고 하면 다른 회원님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놀고들 있네 !! -
묘지 느낌이 전혀 없네요,,, 오래되고 한가한 어느 공원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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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묘지'하면 좀 무서운 생각이 들었었는데 예전에 서마사님 따라서 사바나에 있는 묘지에 가보고서는 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묻힐수 있다면 하는 소망(?)이 샘솟는다고나 할까요.
그 코닥 결국 서마사님 손에 갔군요. 색깔 정말 뭐라 말할수 없는 푸근함이 있습니다. 조만간 또 버리실텐데 그때 저한테 넘기세요. 버리실꺼죠? 꼭 버리세요? 네? 알았죠? -
아니 산지 4일 된 카메라를 버리라고 주문을 외니..
가뜩이나 90먹은 노인네 처럼 요상한 에러들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해서 불안해 죽겠구만..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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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됨이 전혀 없는 이런 느낌 때문에 아직도 코닥을 쓰는 것 같습니다.
520 사진은 밋밋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단번에 날려주시는군요.
좋은 카메라 들이신 걸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추천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