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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월식이 일어난다고 기대했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완전 땡이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월출을 시도했는데 방향 선택을 잘못해서 얼추 뜨고난 후에 봐서 늦었네요.
날도 추운데 파카입고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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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읍니다. 열심히 하신 보람이 있네요. 열정에 박수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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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간 열심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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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가 필요합니다 ㅎㅎㅎ
달은 이쁜데 주변이 좀 별로라 애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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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얼른 결재를 하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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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울에 달'이라는 연속극이 생각납니다. 한석규가 주인공이고....
쓰러져 가는 서울의 산동네 배경이 달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던 시절에 대한 회상입니다.
새삼 조지아의 달이 이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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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날이 저물다...
29Marby kulzio2014/03/29 by kulzio
in 자연/풍경
Views 328 Likes 0 Replies 4
둥그런 달이 휘엉청 밝혀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