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Pueroto Vallarta, Mexi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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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여행때마다 한 짐도 아닌 두 짐으로 사진장비만 챙겨가니 힘들기도 하고 해서...
이번 여행때에는 gopro(방수카메라)와 단렌즈 두개만 챙겨서 갔드랬죠.
일몰이 이쁘다고는 들었지만 다른 생각 없이 뭐 있겠냐 하고 봤는데 왠걸... 제 생에 처음으로 보는 일몰이었습니다.
뭐 오메가라든지 오여사라든지... 다른 분들이 찍으신거 수도 없이 보셨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눈 크게 뜨고 보시라고 콩만한 해사진 올립니다. ^^
칸쿤과는 반대쪽이라 일출은 산 위로 떠오르고요 일몰은 바다로...
주위에 멕시코 다운타운이 있는데 사진찍는 사람으로서는 참 욕심나는 곳들이 많더군요.
사진으로는 많은 것을 포기한 여행이었습니다.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첨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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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뭐 멕시코 휴양지는 멕시코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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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멕시코 자주 가고 싶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그들의 문화도 다양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많은 장비가 빠진 이번여행은 좀 시원하시기도 하고, 섭섭하시기도 하고 그런신가 봐요.
단렌즈도 익숙하시면 그런대로 괞찬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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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네요 ㅎㅎ 시원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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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쪽은 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흥미로운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아이들이 약속( 돈 벌면 엄마 아빠 해외여행 시켜준다는 )만 지켜준다면 중남미 지역에서 사진을 담아올 날이 있겠죠. -
자녀분들의 약속은 바라지 마세요, 혹 안되면 속만 상합니다.
그저 두분이서 어서 다녀오세요. 아틀란타에서는 가기도 쉽고, 비행기 비용도 싼것이 잘 나오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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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쪽은 정말 다시 가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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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이쁜 처녀들 비키니 사진은 같이 봅시다. 혼자만 보지 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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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브레이크인데도 비키니 처자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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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번 사진 좋습니다. 분위기 최고,,,낭만적,,,
예고ㅡㅡㅡ 나는 언제쯤이나 해변에서 저리 생음악들으며 분위기에 젖어볼까나,,,,,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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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이었습니다. 음식도 괜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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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년전에 그곳에 갔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군요. 파도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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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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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합니다. 실제 주위의 소리는 어땠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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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는 바다에서 떠서 바다로 져야 그 맛이 일품입니다.... 일품 중 최상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