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3.10.29 02:56

스모키 마운틴

조회 수 3096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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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스모키 마운틴

이 곳의 "조지아정보"란에 올려주신 스모키 마운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덕분에, 초행길이었지만 어제 오늘 이틀동안 큰 어려움 없이 가고자 했던 곳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사진 몇 장 올립니다. 


#1 처음 시작은 Oconaluftee Visitor Center에서 무료로 주는 지도 한 장을 받는 것으로 했습니다. 뒷편에 흔들 의자 두 개가 나란히 있는 것이 고즈넉히 보기 좋더군요. 

하지만, 날씨가 영 좋지 않았습니다. 비도 간간히 오고 산머리에는 안개도 짙었고요... 


IMG_4080.jpg




#2 Oconaluftee에서 올라가다 보면 newfound gap이 나오는데,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올라가는 중간 중간 사진 찍을 수 있게 포인트를 잘 만들어 놨습니다.  

 IMG_4103.jpg



#3 하지만 newfound gap을 지나 clingman's dome으로 올라가는 길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만큼 안개가 짙어서 운전 하기도 쉽지 않더군요.  가슴 두근 거리며 거북이 기어가듯 운전해서 올라 갔지만, 결국 정상 주차장 직전에서 차를 돌려 나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

 IMG_4125.jpg


IMG_4175.jpg



#4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Cherokee에서 하루를 자고 일어났더니 날이 좀 맑아진 것 같았습니다.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visitor center 옆쪽에 있는 mingo falls로 갔습니다. 계단을 조금 걸어 올라가니 폭포수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더군요. 어제와 달리 햇볕도 조금씩 나오길래 다시 Clingman's dome을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MG_4331_re.jpg


#5 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구름이 조금 더 높은 곳에 위치해서 Clingman's dome 주차장부터 안개가 짙어지더군요. 전망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기라도 하려고 올라가니.. 아래 사진과 같이 하얀 안개 말고는 아무 것도 볼 수가 없네요 ㅜㅜ 


IMG_4396.jpg



#6 그래도 이런 안개는 또 언제 보겠냐며, 무겁게 가지고 올라간 카메라로 열심히 사진을 찍으며 전망대를 내려왔습니다.  


IMG_4406.jpg



IMG_4422.jpg



IMG_4438.jpg



#7 그 이후 blue ridge parkway를 20여 마일 정도 달리다 아틀란타로 돌아왔습니다. Blue ridge pkwy의 경관 역시 무척 훌륭하나, 이틀동안 Clingman's dome을 왔다 갔다 하면서 봤던 경치와 비슷해서 감흥이 조금 떨어졌던 것 같네요. 운전을 계속해서 피곤하기도 했고요^^ 나중에는 포인트에 주차하고 내리지도 않고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IMG_4498.jpg


제가 있는 던우디 지역에서 3시간 정도 걸려서 간 것 같은데, 이런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회가 되면, 계절마다 가보고 싶네요. 언젠가는 맑게 갠 전망대도 볼 수가 있겠죠?^^


이상 스모키 마운틴에 대한 짧은 사진 여행기였습니다.


제가 이 곳에서 도움 받은 만큼 다른 분들께도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서마사 2013.10.29 10:13
    스모키 산은 산신령님께 예를 갖추지 않은 사람이 가면 그렇게 날씨가 변덕스럽게 됩니다. 산에 오르기 전에 제사를 지내서야 합니다.
    제사는 스모키 산신령 죠지아 지역 에이젼트 인 서마사에게 커피한잔과 떡 한접시 바치는것으로 해결될수 있습니다.
  • ?
    Jazz 2013.10.29 12:55
    ^^ 어쩐지 이틀 연속 날씨가 안 좋더군요. 다음 번에는 예를 갖추고 올라가겠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3.10.29 18:00
    열심히 다니시는 것을 보면, 이젠 단지 농담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 profile
    kulzio 2013.11.01 11:59
    ㅋㅋㅋ Exclusive Agent이신가요?? 서마사님이 바쁘실 땐 다른 에이전트 안 계신가유?? ㅎㅎ
  • profile
    JICHOON 2013.10.29 13:55
    오... 이런 친절한 여행사진 컬럼을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이번 주말에는 단풍이 제대로이겠군요.
    캬~ 가고 싶다....
  • ?
    Jazz 2013.10.30 13:16
    ㅎㅎ 이번 주말은 더 예쁠 것 같네요!
  • profile
    유타배씨 2013.10.29 17:58
    덕분에 국립구경 여행 잘 했읍니다. 궂은날씨에 춥고힘들지만 보시다시피 사진에는 최고입니다. 좋은사진 많이 건지셨네요.
  • ?
    Jazz 2013.10.30 13:17
    감사합니다^^ 그래도 미국은 도로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가 상대적으로 편하네요
  • ?
    Shaun 2013.10.30 00:47
    그래서 스모키 마운틴... ㅎㅎㅎ 그쵸?

    작년엔 무자게 추웠었는데 아~ 또 가고 싶네요.
  • ?
    Jazz 2013.10.30 13:18
    다행히 지난 주는 많이 춥지는 않았습니다. 추워서 길까지 얼어 붙으면 정말 다리가 후덜후덜 할 듯 하네요 ㅎㅎ
  • profile
    공공 2013.10.31 21:58
    올해도 스모키로 단풍갈 기회를 놓쳤는데,, ,, 덕분에 사진으로 곳곳을 구경합니다...
  • profile
    kulzio 2013.11.01 12:03
    지춘님과 Clingmans냐 서마사님과 Cades Cove냐 아직도 망설이시는 분이 생길 듯한 사진과 설명이 자꾸 여행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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