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Mac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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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의 출사.
첫번째, 두번째 같은곳이었지만 너무도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곳 두군데를 갔지 않았었나 하는 착각이 듭니다^^
사진은 찍는것만 어려운줄 알았는데, 고르는것도 참 어려운것 같아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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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찍었지? 하고 봤는데 134장 찍었네요? ^^
생각보다 덜 찍은것 같아요~ ㅎㅎㅎ -
봄 사진이어서 그런지 해를 정면으로 보고 촬영해도 그리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는 군요.. 시원한 느낌의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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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햇빛이 다 다를까요? 공기의 무게감때문일까요?
하루 24시간의 빛이 다 다르듯, 12개월안의 빛들도 다 특유의 느낌이 있겠죠?
생각 안해봤는데 문득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
스타일이 있군요..사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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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스타일이 있는 사진을 찾고싶은데, 쉽지 않아요~!
조금씩 저의 색이 묻어나는 사진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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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잎 사이로 들어오신 햇님이 부드러워요~~ 나무잎 디테일도 좋아욤~~^______^
저도 함 따라해~~보고싶넹...ㅋㅋㅋ -
^ㅡ^ 히히히 감사합니다~
더 가까이 줌이 될수 있는 렌즈가 있었다면, 나뭇잎 디테일을 더 살릴수 있게도 찍어보고 싶었는데..ㅠ_ㅠ 아쉬웠어요.
제 키를 좀더 키워야하나봐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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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햇살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