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꼭 가봐야할 출사지 중의 하나인 시화 방조제 안에 있는 형도라는 섬의 일몰 풍광입니다.
시화 방조제로 인하여 이제는 육지가 되어 버렸고...
머지 않아 개발로 인하여 사라질 처지에 놓여있기에, 없어지기 전에 많은 진사님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개발로 인하여 아름다운 풍광과 전통이 사라지는 안타까운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솔섬(이번에 대한항공과 케나라는 작가와 저작권 논쟁이 일었죠?)도 뒷쪽에 큰 정유탱크가 들어서서 더 이상 옛날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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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점점 사라지는 곳이 많아 안타깝구요.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더라 구요. -
4대강을 포함 건설업자들의 농간에 대한민국이 녹아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능 빨리 돌아가 눈으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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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참 아름다운 나라이군요.
언제 아틀란타는 안오시나요? -
5월 하순에 팔루스 출사가 있어서 아마 4월 말이나 가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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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에 오시면 저도 한번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떤 분일까? -
평범한 사람입니다^^
열정은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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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라고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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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해지기 조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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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해오름과 해내림. 2019년의 마지막 날.
훗날 그 모습이 안나올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