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남대문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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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오늘 아침에도 출근길에 뭘 찍을까 두리번 거리고 보니.
매화 같이 생겼는데 아주 작은 꽃잎이 벌써 피었네요.
아직 날씨는 추운데.
매일 매일 사진 찍으려고 하다보니..
쓰잘데기 없는 사진도 어떻게든지 포장하려고 애쓰게 되네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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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한편을 읽는 기분입니다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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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한달째 줄곧 찍으셨나요? 대단하십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은 이런것이라 본보기를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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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는 매일 하루도 않빠지고 했기는 했죠... 망작은 바로 쓰레기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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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지랄이 아니십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서마사님의 향기가 물씬 납니다... -
내 소중한 카메라 이름을 그렇게 부르지 말아주세요..흑흑....지알 입니다..지알... 지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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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에 빛을 받고있는 꽃잎이 눈에 띠게 예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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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을 이렇게 멋지게 채우시다늬요~~ 두번째의 사진은 꽃 잎이 무대위에 선 것 같이 빛이 조명이 되어 주는듯 합니다 !!
새 렌즈 한달 채우시면 넘겨 주실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기다리고 있을께요 !! ㅎㅎ -
벌써 방출 대기 목록에 올랐어요. 50미리 1.2 가 버팅기고 있으니 1.4는 좀 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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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목록 일순위로 제게 예쁘게 오라고 전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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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제 마음에 꽂혀 아주 오래오래 한~참을 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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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시니까...나도 덩달아서 괜히 오래오래 한참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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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부드럽고......
계절을 착각하고 나온 꽃들이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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