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Cades C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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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오랜 전 부터 .Cades cove를 자전거로 새벽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으면 좋을것 이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카메라도 그렇듯이 좋은것 한방에 않가고..시작은 항상 거지같은 꼬진 것으로..
길거리에서 $50 주고 산..중고 자전거
새벽에 Cades cove 입구에서 줄서서 있는 차량들 사이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자 입구에서 아침 7시에 문열리기 기다리던 사람들이 전부 부럽다고 ..
10미터도 못가서..페니어에 실은 가방이 무게가 불안해서 아무래도 카메라 떨어질것 같아서
다시 주차장으로 컴백..
다른사람들이 전부 날 보고 비웃는것 같은 창피함..
다시 백을 고정하고 나니..문열리기 20분전..
예이..시...
그냥 다시 차량에 매달고 들어가서 너무 억울해서 중간에 자동차 세워놓고
자전거로 달렸습니다.
아...새벽 찬공기가 마치 청량음료처럼 폐를 시원하게 만드는데.
문제는 달리는라고 사진을 않찍었네요.
Canon 1DS, Kodak Slr/c 이렇게 무거운놈들은..가방에서 꺼냏기 귀찮아서.
그냥 똑딱이 시그마 DP1으로.
이번 자전거 출사를 계기로 무거운 카메라들..
이 두놈과 렌즈를 넣은 가방을 어깨에 매는 순간.
완전군장...딱 이느낌었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녀석들을 데리고 자전거 여행은 않되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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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일해야죠..다음주 토요일이 되야 노는 토요일인데 그때까지 기다릴수 없어서 목요일에 혼자 갔다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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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상쾌합니다. 시그마의 선명함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자전거도 50불주고 사셨으면 훔친거나 마찬가지로 좋은데요...
저도 자전거타고 사진찍으러 다니고 싶은데 여긴 불지옥이라.... -
50달러 주고 사서...일단 수리비가 $178...안장 교체, 그외에 자질구리한 악세사리 $103..지금도 아마죤에서 자전거 용품 고르느라고 정신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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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ㅎㅎ
넘 멋있어도
늘 풍경이 고픈 나는
침 꼴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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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아사동은 단독플레이가 늘어갑니다.. ㅇ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