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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Llena)
무리진 달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지는 이
호젓한 빈 가슴 달래며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지새는 이 밤
(추석을 맞이하여)
Who's tornado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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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수고 하셨습니다 나도 한번 나가 보려 했으나 주저 않고 말았습니다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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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있어 환한 보름달은 찍지 못했지만 운치있는 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달이 석양보다 아름답군요!!!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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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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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 밝은 보름달이라 소문만 들었는데.. 구름까지 있으니 더욱 신비스럽네요. 날씨도 안 좋았을껀데.. 열정이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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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구름이 운치를 더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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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걸맞는 시가 아름다워 찾아보니, 우리의 옛 노래 이었네요.
달빛에 비춘 밤구름이 신비롭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2Ao_ziXBbM -
네 제가 대학교때 노래그룹에서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
구름에 가려진 달이 신비스럽네요. 시선이 달속으로 쭈욱~~무언가 찾으려고..
초점거리가 600. 장렌즈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들고 다니기가 버거워서 ㅠㅠ
첫째 사진 ㅊㅊ 드립니다.
오늘 911 사진 올리려고 시도해 봤는데 현재 후보정 프로그램이 없어서
jpg 파일로 찍은걸 올리려는데 파일이 넘 커서 업로드가 안되네요.
찾아보니 픽셀수를 1500으로 제한 하시네요.
아사동 회원님들은 사진 촬영시 어떤 파일을 주로 사용하시는지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Raw 와 Jpg 분할저장하여 찍었습니다. -
600은 평상시 들고 다니는건 무리고 특별한 일이 있을때 차에 싣고 다니지요
달사진, 새 사진 등등입니다 감사합니다 -
고수 분들께서는 RAW만 찍으시는데
저는 RAW+JPG를 함께 찍습니다. 굳이 RAW화일이 필요 없을때 JPG 만 볼때 편리합니다 -
2번사진 멋집니다.
ㅊㅊ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텍사스에도 보름달이 멋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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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밤공기가 느껴지네요..약간 으스스한것도 같고. 2번사진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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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온도가 내려갔네요
보름이 지났으니 가을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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