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Oakland cement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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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묘지는 아틀란타 다운타운에 있는 묘지입니다.
묘지 하면 떠오르는 선입견 때문에..무섭고, 음침하고 사진 찍을것 없을곳으로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의 여름의 아침은 어떤 가든보다더 아기자기 하고 이쁜곳입니다.
묘지 사진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한번 보시면 제말에 동의 하실것으로 믿습니다..
아니면 말고..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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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카사 회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않됩니다.
코닥 유저 둘이서 서로 칭찬하고 추천하고 하면 다른 회원님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놀고들 있네 !! -
묘지 느낌이 전혀 없네요,,, 오래되고 한가한 어느 공원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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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묘지'하면 좀 무서운 생각이 들었었는데 예전에 서마사님 따라서 사바나에 있는 묘지에 가보고서는 생각이 싹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묻힐수 있다면 하는 소망(?)이 샘솟는다고나 할까요.
그 코닥 결국 서마사님 손에 갔군요. 색깔 정말 뭐라 말할수 없는 푸근함이 있습니다. 조만간 또 버리실텐데 그때 저한테 넘기세요. 버리실꺼죠? 꼭 버리세요? 네? 알았죠? -
아니 산지 4일 된 카메라를 버리라고 주문을 외니..
가뜩이나 90먹은 노인네 처럼 요상한 에러들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해서 불안해 죽겠구만..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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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됨이 전혀 없는 이런 느낌 때문에 아직도 코닥을 쓰는 것 같습니다.
520 사진은 밋밋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을 단번에 날려주시는군요.
좋은 카메라 들이신 걸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추천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