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오클랜드 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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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나는 출근시간 때문에 폭포 출사는 못따라가고 ( 않가기 다행이다..ㅋㅋ)
오크랜드 묘지에 들렸습니다.
작년만 해도 꽃을 재배하는곳에 아무곳도 없었는데
올해에는 유리로 하우스를 만들어서 들어갈수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하다 못해 시든 장미라도.
물 뿌려주는 꽃 근처에서
의자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모델.
풀때기당 당수 답게 ...초록 풀떼기는 내껏.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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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습니다.
홰 하필 아침 "산책"을 "묘지" 로 갈까???
동네한바퀴, 뒷산, 길거리, 마트,.... 산책갈 곳은 수두룩한데... -
미국에서 아무리 오래 살아도 묘지가 친근해 질 일은 없을 겁니다만... 아사동 5년차 되면 이제 묘지가 무척 친근해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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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는 삶과 죽음이 한 공간에 있는 느낌~
아주 묘한.... 그러면서도 인생과 삶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차분해지는...
보통 이쁜 묘지가 없는데 가끔 아주 맘에드는 묘지들도 있어요~ ^^*
샌디스프링에 Arlington Memorial Park이라는 곳이 있는데... 다른곳에 비해 좋더군요~ -
사진들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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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꽃잎에 내려앉은 색감이 차분함을더해줍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보면 그래도 머물수있는 느낌이있어 좋은거같아요.. 사진이란 취미.. -
이번엔 빨강색 찬양을 안하셨네요. 너무 자주쓰면 쑥스러워서 그런 모양입니다 ;-)
서마사님표 사진들을 보여주시네요. -
서마사님의 정서가 많이 묻어있는 작품들인것 같습니다. 생각하고 느끼시면서 찍으신것 같아요.
묘지에서 찍으셔서인가요? 느낌이 충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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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땅에 살면서 여전히 어색한 것중에 하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