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내와 함께 출근했다 같이 퇴근을 하다보니..사진을 찍고 싶어도 옆에 계신 아내 때문에 사진을 찍으려고 중간에 세울수가 없습니다.
아침에 5분 먼저 걸어서 나옵니다..
아내에게 5분 후에 차를 타고 와서 길거리에서 사진찍고 있는 나를 픽업해가라고.
주어진 시간 5분동안 행복한 마음을 사진으로 담습니다.
옆집 할아버지가 " 뭘 그리 찍어?? "
저는 " 행복요.. 행복 ~~"
얼마나 행복한데요..이 빛을 보세요...꽃을 보세요..나무를...5분 동안 즐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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