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를 한번 보시면...
네바다 주 남쪽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아리조나를 서쪽으로는 캘리포니아를 접한 곳이
바로 라스베가스입니다.
그럼과 동시에
동쪽에는 상당한 규모의 미드 호수와 콜로라도 강을 끼고 있고
서쪽에는 레드락과 찰스턴 피크라는 산 사이에
라스베가스가 있습니다.
콜로라도 강을 따라 동쪽으로 가면 그랜드 캐년이
래드락 넘어 서쪽으로 가면 데스벨리가 나옵니다.
저는 그 동안 한번도 관심이 없었던
주변지형을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다른 분 들도 혹시 가 보신다면
인공적인 라스베가스의 모습만 보지 마시고
주변의 자연지형을 즐기시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레드락
그래도 생존한다.
매일 밝고 맑은 해가 뜨며
건조하고 덥고 겨울에는 쌀쌀한
인간이 살기 어려울 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살아보면 잘 살아지는
살면서도 신기한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