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Mariet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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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한국에 가고..아들은 놀러가고. 딸은 기숙사에 있고.
나 혼자서 밥하랴 빨래하랴. 청소하랴 가게 보랴..핵핵..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꼬진 카메라는 않쓰면 센서에 곰팡이 낀다고 해서..곰팡이 생성방지 차원에서 디지털 쓰레기 몇장을 출근길에 만들어봅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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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맘대로해요..밤 10시 넘어 집에 들어가서...아들녀석이 인터넷도 정량 다써서 인터넷도 않되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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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 멋지네요. -
이런 출근길이면 뭐~ -
출근길 한 30분은 늦으셨겠읍니다. 바쁘시더라도 혼자있는시간 즐겨보세요. -
아뇨...오히려 찍을것이 없어서 30분 더 일찍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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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되신거... 헤헤
좀 외롭겠지만 창작은 외로움에서 생성된다고 봅니다. -
창작은 배가 불러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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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 처럼 절대로 마음의 여유가 없으셔서
출근길에 차 세우시고 이렇게 멋진 사진을 담으셨다고 생각합니다. o.O -
어떤 이유나 동기부여에 의해서이든 이런 사진을 척척 만드신다면 그것만으로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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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sunrise and sunset (same day)
29Decby esse2014/12/29 by esse
in 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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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힘내세요...화이팅 !! 서마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