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제주도 우도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그때 저양반 몇십분을 저러고 앉아 있었는데....
외로운 사람을 보면 나도 괜시리 맬랑꼬리해 진다.
Who's JICHOON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7/247.jpg?20170203141039)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2' |
---|
-
저분은 무슨 생각을 하시는데 그리 오래 한자리에 계시는것일까요? 기쁨보다는 걱정, 슬픔, 회상 아마도 그렇기 쉽겠죠? 그런것들이 느껴집니다. 지춘님은 몇십분동안 무엇을 하셨나요?
-
삼발이 셋업? ㅋㅋㅋ
-
전 우도 등대에 가서 사진찍고 둘러보고 그러고 있었는데 제가 다시 되돌아 갈때까지 저러고 계시더라구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셨을까? 아직도 궁금하다는... -
그냥 의자에 앉아 걱정을 하는 사람보다는 파도가 가까운 저런 곳에 하염없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짠 합니다.
-
그러게요.
제가 남 사정에 관심 가질 형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가끔 마음속에서 소설을 써보곤 합니다. ^^ -
?
저런분들 바다에 뛰어들 준비를 하실지도 모르니 가서 이야기라도 해봐야 합니다.
좋은 일로 바다를 보시는 모습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님 지춘님께서 그런 분위기로 찍으셔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
어제 한태공님께서 그러시더군요. 낚시 중일꺼라고....
-
참 좋습니다... 사연이 깊어 보이기도 하고... 그저 물길을 내다보는 것 같기도 하고.... 어째든 바다에 모든 것을 의지하는 느낌이 물씬 듭니다...
-
사연이 있어보이는 분이여서 어떻게 하면 사연이 있어보이게 담을까 고민해 보면서 사진에 담았는데 사연이 있어보인다고 봐주시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음냐... 제가 뭔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남의 사연에 내가 기분이 좋아졌다?)
-
왼쪽 위의 하늘이 시커먼게 foreboding 합니다. 구름은 어떻게 그 분에게 포인트 하라고 연출 시키셨습니까?
-
하늘을 기운을 소환하는 비공은 서마사님만이 구사하실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낚시 하는게 맞다니까 그러네.... 통발에 줄달아서 던져 놓고 기다리는중 아! 다음일요일 (30일) 어거스타로 준치 잡으러가는데
같이 붙을사람 연락요망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0)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20.05.13 Angel Falls
-
2020.05.12 미네하하 폭포
-
2015.01.03 A Thing
-
2021.01.31 Silence
-
2014.03.20 방파제 지킴이
-
2015.06.24 내고향 남쪽바다
-
2021.02.14 바다에서 샘물이(제주)
-
2015.06.24 마지막 여운
-
2019.09.20 단조로움
-
2021.02.21 홀로
-
2020.04.18 Morning calm
-
2020.04.16 Pink Morning
-
2021.01.24 Danceing tree
-
2024.05.19 석양
-
2018.02.18 잭슨 스트리트 브릿지
-
2023.02.09 Same...
-
2021.02.09 일터
-
2018.06.25 이륙
-
2022.11.11 절
-
2023.02.13 후지산
-
2022.11.01 인천대공원의 가을
-
2014.11.29 전화 주세요
-
2020.02.25 Thirst #2
-
2020.02.26 모래그림 #2
-
2022.10.24 자작나무 숲
-
2022.10.30 비밀의 정원
-
2022.10.31 자작나무숲
-
2022.06.19 Tunnel... 이승과 저승사이...
-
2014.01.30 눈 녹는 오후...
-
2023.08.25 이과수 폭포 3..
-
2013.05.31 왕따 나무
-
2014.08.25 길을 걸었지...(산울림)
-
2015.08.03 공허
-
2017.03.21 봄의 색깔들
-
2016.10.05 여행사진
-
2016.05.20 고고씽~~~
-
2014.11.12 색갈의 풍요함
-
2016.12.26 황무지
-
2016.06.10 유타
-
2021.03.31 Potash pond
-
2014.05.21 유채꽃 밭
-
2019.04.15 야경입니다.
-
2023.09.24 가을을 달리는 소녀
-
2016.11.05 밀밭의 추억 2016
-
2016.10.15 워싱턴주의 단풍
-
2023.02.03 라일라님을 위한풍경
-
2017.09.28 가을 느낌
-
2014.10.19 아침에 만나는 가을 빛
-
2016.10.19 조지아 가을 하늘
-
2016.10.20 하늘
-
2016.11.21 가을 풍경
-
2018.07.24 동네 연못
-
2023.09.24 우유니 2..
-
2016.07.09 심봤다!!
-
2016.10.11 새로 구입한 장비 테스트
-
2015.08.11 비가 오느날
-
2016.04.06 백년동안의 고독
-
2017.12.11 눈내린 다음날 하늘
-
2013.12.22 비를 접사 렌즈로..
-
2014.11.09 아침 산책중에
-
2014.04.15 비와 바람이 강했던 아침
-
2013.11.26 찬란한 가을
-
2015.01.15 겨울 아침
-
2015.03.14 담장 너머까지 찾아오신 봄
-
2017.09.19 거미와꽃
-
2015.04.07 아침 산책중에
-
2015.05.12 아침 산책중에
-
2015.06.21 아침 풍경
-
2015.11.24 낙엽 색
-
2016.01.04 습작
-
2016.10.16 벌 과 꽃
-
2017.01.07 나무에 고드름
-
2017.07.26 백일홍과 뒝벌
-
2017.12.09 아침 풍경
-
2017.12.09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