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년전 오늘, 서울에서 전라북도 군산을 가서 군산의 명물, 간장게장을 먹고 휘휘돌아 평택을 지나 집으로 돌아온 잊지못할 출사가 있었습니다. 절친한 친구와 무박이일코스로 다녀왔드랬죠. 그 친구가 이번에 결혼을 한다던데 몸은 참석을 하지못해서 맘이 참 무겁습니다. ^^;; 마침 생각나는 그 때의 사진 몇장 연작으로 올려봅니다. ...그냥 대리 출사를 나간다는 기분으로 귀엽게 봐주시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