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지나가는데 중년의 부인께서 벤치에 앉아 하염없이 바라보길레 봤더니 요래 보이더군요.
양해를 구하고 옆에서 좀 깔짝되었습니다.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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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께서도 예술감각이 있으신가 봅니다, 물론 사진으로 더욱 표현을 잘하신것이 겠지요. 앞의 바위서부터 저멀리 도시 풍경, 반영 잘 어루러 집니다. 왼쪽의 탑은 처음에는 좀 거슬리는가 했는데, 어떻게 보면 오히려 균형을 마추어주는 것 같습니다. 멋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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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탑이 좀 맘에 걸리는데 방법이 없더군요 ㅎㅎ
나름 저건... 오른쪽 나무에 균형을 맞추는거야~ 하고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
메이콘에도 고층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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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지만 저렇게 높은건 없지요 ㅎㅎ
아틀란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카터 센터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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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철탑이 없었더라면 허전할 뻔 했습니다. 저런 경치를 양보하신 중년부인의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경치만큼 마음이 좋으실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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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사진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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