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낮의 답답함은
지나가는 소나기의 시원함으로 해소할수 있지만.
경기를 보는 답답함은 해소할 방법이 없네요.
잔뜩 달아온 아스팔트에 수증기가 피어 오르고.
여름을 확인해주는 해바라기들도 벌써 피었습니다.
여름이 오후가 한가롭습니다.
Shot Location | 노크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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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