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Flor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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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어느덧 추억으로 남은 여자넷의 철지난 바닷가 여행...
여자들끼리 여행은 더 재미있다며 꼬드긴 나의 꼬임에 넘어간 순진한 아줌마들...
남편없이 여행은 처음이라며 소녀같이 설레이던 아줌마들...
우린 마치 학생때 수학여행처럼 준비하고 설레이고 떠난 여행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웃음과 기쁨과 재미와 즐거움과 위로를 줄지 몰랐습니다.
밤늦도록 얘기하고...이야기를 듣고...울어주고...안아주고...
많이 먹고...많이 놀고...
캬~~~르르르~~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여행...
이건 마치 힐링캠프와 같았던 그 철지난 바닷가 여행...
어느덧 추억이 되었습니다..
언제 이렇게 편안한 아줌마들과의 힐링캠프를 또...갈수있을지....
밤늦도록 얘기하고 자도 일출과 일몰은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매일 그 분이 보여주는 엄청난 작품들을 잠과 바꿀수는 없었기에...
Who's Shalom
첨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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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없는 시즌에 워낙 사람들이 많이 없는 바닷가라서 더 좋았습니다
혼자가 아니라서 더 좋았죠^^ -
저런 멋진 광경을 바라보며 느끼셨을 벅찬 감동이 나의 마음 속까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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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면서 보니 그때의 그 감정이 다시금 생각이나네요^^
사진으로 다 담을수없는 풍경둘이 매일 매일 다른옷을 입고 나타나는 정말 아름다웠던 바닷가였습니다~ -
이 골든아우어의 매력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두번째 사진에는 하늘에 달이 있어보입니다. -
제 사진 실력으로 다 담을수없었어요^^
6번째 사진에도 달이 있는데요...
저도 이상했습니다...
아침 일출에 나가면 꼭 있어서.. 진짜 달인가 의심도 했었답니다. -
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풍경입니다
정말 마법같은 시간 멋지게 담아왔네요 -
말 그대로 힐링캠프 였어요...
함께한 사람들도...그곳의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도...
그 어느것도 하나 아쉽지않았던 여행이었네요^^ -
번잡하지않고 조용한 바닷가의 주인공들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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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워낙 호텔들도 없고 별장들만 있는곳인데...
콘도라고는 딱 하나있는데...좀 고급진곳인데 워낙 사람이 많이 없는 곳이예요..
그런데다가 발코니 창문을 다 바꾼다고 저희 다음으로는 더 이상 받지를 않아서
거의 저희가 통대관 했다시피한 곳이었어요.
그곳이 좋아서 저는 세번 가봤는데...
아줌마들과의 여행이 가장 좋았던 여행이었네요~ -
여행은 묵은지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해지는것이 말이죠.
그런것들이 지금 살아가는 순간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듯합니다~ -
맞아요~~
때로는 그런 추억들이 영양제처럼 힘이되어 주기도하네요^^ -
글을 읽고 제가 코멘트를 한다면 제목을 변경하셔야 할듯합니다
"자유부인" -
ㅎㅎㅎ
그 제목도 아주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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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footprint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힐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