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둘루스, 마리에타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토요일 저녁에 퇴근길에는 비가 억수 처럼 내리더니
잠깐이나 무지개가 보였습니다.
잽싸게 카메라를 꺼내어서 신호 대기 하는 중에 찰칵.
일요일 아침은 습한 안개가 잔득 끼었습니다.
울 동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마리에타 시내의 일요일 아침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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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옇게 나온 마지막 사진에 차들만 구식이었다면 엣날사진이라 해도 감쪽같았을것 같아요. -
우리 동네가 좀 멋지구리 합니다... 촌동네지만 격이 있고 품위 있는 주민들만 살아서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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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돌담이 정말 운치있읍니다.
저도 네쉬빌에서 오는 차안에서 냅다 찍었지요 무지개^^.
근데 서마사님이 이기셨네요. 쌍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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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님도 쌍인데요..위에 희미하게..ㅎㅎ -
?
오옷! 무지개를 2개 연속으로 보다니.
오늘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
?
맞네 맞아요!!! 노안이 급격하게 오더니만 ^^.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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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희미하지만 확실하게 쌍무지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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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님께 훨씬 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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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를 몰고 다니시는 분이라 무지개도 덩달아 서마사님을 쫓아다니는군요.
쌍(자꾸 욕하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만... ) 무지개가 이렇게 선명하게 나오다니...
무지개 사진도 좋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서마사님 동네의 돌담길 운치가 더 맘에 듭니다.
사시는 동네의 자랑을 자주 들었었는데 이런 정감있는 장소들 때문이셨는가 봅니다. -
무지개를 쌍으로 보면 행운이 온데요.
얼른 복권사세요. -
구석구석 동네 자랑과 더불어
동네 출사 주선하셔요.
집에 가자는 것 아니니
덥석 청소부터 하지 마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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