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라 해안가...
아이의 그네짓이 해보다 높다..
모르는 곳에서의 일몰은 장소가 젤루 중요한데... 이런 망했다... 나무가 가리네...
아~~ 쓸쓸히 발자국이나 찍어본다...
스투로 베스...
일몰 한번 보여다고... 소원이요!!!
아~~ 나름 듬직한 해가 지고 있었다... 세 소녀들도 나와 같은 마음일거다..
이 커플도...
지평선의 구름이 해를 삼켰다... 여인의 실망이 나에게도 전해온다..
이 진사들도 나와 같으리... 해가 오늘만 지나... 내일 또 오지 머...
그렇게 해가 넘어가 버렸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나랑 해랑은 안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