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었을 당시에는 그냥 무심하게 넘겨버린 사진인데,
한참이 지나 사진을 정리(삭제, 삭제, 삭제.... )하다 보면
불현듯 새롭게 느껴지는 사진에 손끝이 머뭇하게 됩니다.
그래서 못 지우고 또 한해를 넘깁니다.
내년에는 지울수 있겠지...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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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을 당시에는 그냥 무심하게 넘겨버린 사진인데,
한참이 지나 사진을 정리(삭제, 삭제, 삭제.... )하다 보면
불현듯 새롭게 느껴지는 사진에 손끝이 머뭇하게 됩니다.
그래서 못 지우고 또 한해를 넘깁니다.
내년에는 지울수 있겠지...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