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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이 많아서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영 무거웠는데
아침 출근길에 기분을 풀어주는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이런 길조를 봐서인가요? 아사동 모 회원님께서 회사까지 찾아오셔 맛있는 미국레스토랑에서 점심도 사주셨다는....
아~~~ 기분 조타~~
아사동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용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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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보셨으니 이번주 내내 좋은 일만 생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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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지개가 아주 이쁘게 촬영되었네요.
지춘님이 그동안 아사동을 위해서 노력하신것을 생각하면 공짜 점심은 매일 얻어먹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나는 누가 않사주나?? 공짜 점심?? 나도 공짜 무자게 좋아하는데. -
이쁘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왼쪽에 반쪽 걸려있는 나무가 좀 아쉽긴 하지만 저 이쁜 무지개를 차마 잘라낼수 없었다는....
그리고 공짜가 부럽다 하시니 내일(14일) 제가 남대문 동태찌게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대박나실 것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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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지개를 보내요 -
하늘을 자주 올려다 보시면 요즘은 종종 보실수 있습니다. 특별히 호랑이 장가가는 날은 어김없이 등장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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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틀림없이 곧 생길 것 입니다.... -
하루만에는 안생기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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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을 하시는 것 중에 혹시 아사동에 대한 고민도 있으시나요??
적당한 고민은 괜찮은데, 머리가 무겁도록 하는 고민은 빨리 해결이 됐으면 좋겠네요. -
고민이 많다가도 아사동에 오면 기분이 좋아지죠.
아사동은 비타민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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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msl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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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까지 봤어니 하루종일 좋은 일만 생겼겠지요>
무지개 품은 하늘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