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춘님의 글을 읽고나서 저도 오래전 시디들을 뒤져 봤습니다 의미 있었던 사진은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더군요. 물론 그당시엔 의미가 있었지만 이젠 잊혀진 기억도 많고.. 이 사진은 제가 아틀란타에 처음 내려왔을때 얻은 방입니다 창문도 없는 지하실 단칸방(?)에서 20불로 일주일 식사를 해결하던 시절이었죠. 그땐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뛰었었던것 같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