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는 담쟁이 넝쿨에게 다가갔다.
그것은 넝쿨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넝쿨은 소녀보다는 담벼락의 존재에 감사할따름이다.
왜냐하면 담벼락 없이는 넝쿨은 존재할수 없기 때문이다.
소녀는 그것을 알리가 없다.
오늘밤 소녀는 담쟁이 넝쿨과의 교감을 시도해본다.
그 교감을 통해 부디 소녀가 담쟁이 넝쿨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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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에서나 나올듯한 소녀의 그림자...
소녀는 자신의 생명을 부어넣어,... 깨울듯...
넝쿨이 꾸물대며 움직이며 일어날듯...
서정적 추상적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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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시는 아이디어가 항상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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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님 그림자 숙제는 완전 짱! 좋습니다.ㅋㅋ
담쟁이는 넝쿨의 마음을 넝쿨은 소녀의 마음을 알아주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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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듬북 담긴 그림자 사진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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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느낌 정말 좋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