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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롤 첫 사진인거 같습니다. 제 아들이 럭키보이라 그런지, 필름 1/3 날라 갔음에도 꿋꿋이 잘 나왔습니다. ^_^ 역시 마 보이~
제가 주력으로 쓰는 디카는 화소가 참으로 커서, 우선 찍어놓고 크랍하는 그런것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 한장을 찍을땐 엄청 생각하게 되드라구요.. 천천히, 하나하나..
마지막 방탄님을 찍고선 첫 롤 끝!
재밌습니다.^____^
끝.
Who's 은댕
첨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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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드님은 잘 있지용? 요새 못뵌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킵비지님. 계속 비지하신가요? ㅠ -
일이 없으면 노느라고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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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노시고 얼굴좀 보여주세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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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보고는 제 친구인줄 알았습니다..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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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래님 친구삼아주세요~ 울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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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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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삼아서 좀 델구가주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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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풍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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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롤 현상 축하드리고, 빈티지 내음이 풋풋한 사진들 추천합니다.
처음 아들 사진 왼쪽은 집에 페인트 칠한줄..^^ -
축하드립니다. 첫롤이라~ 전 앞으로도 필름으로 갈 생각은 없습니다만...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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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좋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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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세번째 사진 때문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