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찔끔하신것을 보니 확실히 여성호르몬이 반이상 차지하는가 봅니다 ;-)
이제는 프로필사진도 바꾸실때가 된듯... 누가보면 아직도 40대로 알겠읍니다. 환갑잔치는 치르셨나요?
반갑습니다.

필림의 특징중에 하나가 금방 볼수없다는것이죠. 제게는 그것이 더 도움(?)이 되지않나 싶습니다. 사진을 금방보게되면 그 찍었었을때의 감정/감각이 많이 남아있어서, 별것 아닌사진도 본인한테는 그럴싸하게 여겨질때 있기때문이죠. 오히려 잊어버리고 있다가 보면 제3자의 입장에서 볼수 있어 더 냉철할수도 있고요.

말씀대로 숙성이될수 있나 봅니다, 사진도, 사람도...

저도 반갑습니다.
글쎄요, 제가 과연 허전한 그가슴을 채워드릴수 있을런지... 허전한 배는 감히 채워드릴수 있읍니다 ;-)
감사합니다

좋게 보아주셔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막찍다 보면 한두개 재미나는 사진들이 있읍니다.
네, 유타에 있읍니다

잡상인의 "잡"은 무엇일까요" 아무거나 파는 상인?
그럼 저는 잡사진가입니다.

저 팬티가 눈에들어와 그 앞에서 좀 서성거렸읍니다. 잘모른것이 아니라 페션인것을 지춘님은 아직도 못따라 가시나요? 요즘은 백양메리아스 안입습니다 ;-)

흑백사진에서 공백사진을 하고 있었었네요 ;-)
다시 전진앞으로!

예명을 점사로 바꾸셨군요, 전에 행님이라고 불렀었느데...
그냥 행님으로 부르겠읍니다요, 행님..

감사합니다, 네 종종뵙겠읍니다

layla님과 함께할수 있는것이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