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성우도 질릴때가 되었죠?
카메라를 세대 설치해서 사진 프로세싱도 세배이상 걸렸습니다.
마지막은 니콘 z7ii와 nikon 14-24mm 렌즈로 촬영한 사진들이고 총 604장 찍었네요.
이번 촬영의 목표중 하나가 은하수를 배경으로 유성우 잡기, 그리고 fireball잡기.
fireball은 아니지만 그래도 근접한 또련한 것만 세장 추려서 올려 봅니다.
쎈놈들만....
(촬영은 놓쳤지만 fireball 둘 정도 육안관찰은 했습니다. 아직 잔상이 머리에 남아 있는듯...)
다음 볼만한 유성우는 12월 Geminied (쌍둥이 좌)이지만 추워서 가는 분들이 적을 겁니다.
유성우, 별거 아니지만 한번 보신분들은 아주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추억들이 될겁니다.
8월 30일 9시 반, 수퍼 bluemoon이 뜬다니 잊지마시고 하늘 한번씩 쳐다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