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
우연히 일식과 맞물린 뉴문이지만 일식은 이곳에서 볼수 없다고...
마운틴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버나잇의 맑은 하늘을 볼수 있다는 생각으로 브라스타운 볼드의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밀키웨이 헌터들도 다수 눈에 띄네요.
7월과 8월의 은하수 헌팅시에도 이런 하늘이 있길 바래 봅니다.
6월의 은하수는 7,8월과 또 다른 모습이네요.
무보정 사진으로도 은하수의 모습이 선명히 보일만큼 멋진 밤하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