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3 09:18
침대서 책상까지 가는 것도 출근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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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하고 있는지 19개월 째.
사무실로 출퇴근을 하지 않아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않고
하루 최소한 3시간 정도를 절약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그런데 침대에서 home office desk까지 가는 것도 출근이라는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네요.
독일 한 남자가 아침에 자기 침대에서 일어나 자기집 책상까지 가는 길에 넘어져서
회사에 보험 청구를 했다는데.. 법원에서 그것을 인정,,, ㅎㅎ
Walking from your bed to your desk could count as a commute, according to a German court ruling
The walk from your bed to your desk could now count as a commute, according to a recent ruling from a German court.
The court ruled that a man should be covered by his company’s insurance after he suffered a fall on the way to his home office.
Who's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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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working from home 4년차인데.. 아 아침에 일어나 책상으로 가는 것이 얼마나 고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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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2층에서 1층 홈오피스 내려가다가 넘어져서
갈비뼈 금간전 있는데..보험청구 했어야했네여. -
말 되네요... ㅎ
그래도 밖으로 많이 반경을 넓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