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1 08:37
결국 오늘 수술합니다.
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15
어제 집사람이 하도 아프다고 해서 제가 모임중 집에 갔습니다.
제가 가고나니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해서 ER 앞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혹시몰라, 배에 가스찼다면 빼는 약 먹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아프면 가보자고 했습니다.
저녁 10시쯤부터 통증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가스라면 다시 통증이 오면 안되는거라고 판단. 바로 ER로 갔습니다.
결과가 1시쯤 나왔는데... 맹장이라고하네요. 오늘 오후에 수술한다고 합니다. 밤새 매우 아팠다고하는데...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 안다니시는 분들은 빨리 등록하시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홈스테이 2명이 있는데... 제가 챙겨야 하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목요일 모임은 힘들겠네요.
감사합니다.
Who's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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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하시고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다 잘 될거에요. 화이팅!!! -
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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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pray for a quick and safe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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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술이 간단해져서 빨리쾌차 하실겁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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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차 하실겁니다 그나저나 홈스테이트가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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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만한 교인인데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다니시는 분들은 빨리 등록하시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 명언입니다^^ -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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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많이 아프셨겠네요... 그래도 빨리 대처해서 괜찬으실거에요.. 얼른 괘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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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Emory Hospital 에 제발로 걸어가 같은 것을 놓고(버라고) 온 사람으로서.... 빠른 쾌차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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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나님이 옆에서 잘케어해주시니 금방 쾨차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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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그런일이… 빠른쾌차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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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 마치시고 빠른쾌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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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교회 안 다녀도 가능합니다. 빠른 쾌차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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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기도해 주셔서 아마도 빨리 회복될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엔 집사람과 병원 복도를 걸어다녔는데... 흔히 말하는 방귀(?)도 빨리 나와서 잘 회복 될 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래전 맹장 수술한 경험이 있는데 모두들 아주 쉬운 수술이라고 놀려댔습니다.
수술 받은 당사자인 본인은 아파죽겠는데.... 수술은 수술입니다
빨리 쾌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