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7 IV가 드디어 나왔군요.
오늘 소니에서 A7 모델의 4번째 버전이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https://www.sonyalpharumors.com/sony-a7iv-officially-announced/
https://www.dpreview.com/reviews/sony-a7-iv-initial-review
카메라 기능도 조금씩 향상은 되었지만 비디오 기능은 A7S 모델보다 더 좋아보이네요.
그동안 소니 카메라가 성능은 좋으면서도 메뉴가 복잡하다는 이유로 항상 욕을 먹곤 했는데 A7에도 최근 모델에 적용된 개선 메뉴로 들어갔습니다.
요즘 모델들이 WIFI Tethering이 되니까 이제 이 편한 기능을 쓸때가 되었다는 아무도 몰라주는 명분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는 Pre-Order의 버튼을 눌렀는데.... 가격을 보고 일단 후퇴. 전번 모델은 2000불이였는데 500불이나 오르다니...
이게 다 마케팅에 영악한 Canon때문입니다. R6를 2500에 내놨으니 소니도 A7IV을 그 가격에 맞춰준것 같군요.
아무튼 요즘 나오는 카메라들은 브렌드 따질 것 없이 모두 추천할만한 좋은 카메라입니다.
25년째 똑같은 사진만 반복해서 뽑아내는 사람에게 새 카메라가 나오면 뭐하나...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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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2× ㅊㅊ....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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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센서 아니라 패스... 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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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님 소니에서 일하시나요?
에전 아래 링크에 댓글로 달아주신 희망 사항들이 이번에 업데이트가 쫘악~ 되었네요 ^^;
https://www.asadong.org/class/1177951 -
오랜만입니다.
그러게요. 예전에 hint님이 찝어줬던 것들이 거의 대부분 개선 된듯 합니다.
제가 이렇게 소니를 열심히 소개하고 있는 것을 소니가 알아주면 좋겠는데 너무 몰라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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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있는기능들도 반도안쓰는 사람인지라서
신제품은 관심이 없지만
계속 신제품이 나와서 a7r3 랑 850 가격이나 왕창 떨어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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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째 똑같은 사진만 반복해서 뽑아내는 사람을 일컬어 선수자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