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8 11:37
출판소모임-가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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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는 "오늘도... 떠난다."입니다. 어릴 때부터 약골에 겁도 많아서...서울만 떠나도 무서웠던 나의 좁았던 세상살이...
그 걸 깨치고 이 너른 세상을, 내게 주어진 이 보잘 것 없는 짧은 생이지만, 그래도 허락 되는 한, 조금이라도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지고... 싶어서...이제 늘 떠납니다. 카메라를 들고 헉 헉 대며... 나의 고장난 하드 메모리를 보충해 해 줄 외장하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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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여행기가 나올것 같네요.. 이번 유타 여행도 좋은 이야기거리가 되겠군요..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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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새장에서 드넓은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가 그려져요^^ 나무님이 시각에서 보신 넓은 이 세상의 모습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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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를 보니 저번에 보여주셨던 해변가의 사진이 기억나네요. 좋은작품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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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도 최근까지도 노마드 인생을 사셨잖아요.어떤 이야기가 사진으로 담길지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