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습니다, 한번 떠나면 까맣게 잊고 만다는.... 이 편리하고도 불편한 습관에.
가제: "오늘을 산다"
뭐 뜻은 다 비슷비슷한건데요,, 뭐 인생이 선각자들의 발자취를 한치도 비켜가지 못하는것,,,,,
그렇지만 그 순간만은 오늘이, 자기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사는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이 아닌가 생각돼요.
인생의 모든 연령대의 희노애락을 차례로 나열 해 볼까 합니다, 1월 ~ 12월 .
그 맑은 웃음이 점점 나이 들면서 가식이 되어가고 급기야는 너무 세파에 시달려 피곤에 지친 표정으로 갔다가 다시 평온한 모습으로...
그냥 숙제라서 할수 없이 잠깐 생각한건데, 좀 너무 심심한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