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8 10:33
출판 소모임 오프 모임 결과
조회 수 168 추천 수 0 댓글 8
어제 출판 소모임에서
kulzio, (왕)이쁜, 영은, 서니, 에디타, 아날로그, 깡쇠, 이공, Hvirus, 빈잔에, Today, blue penguin, 그리고 서마사 13명이 모였습니다.
각자 생각하고 있는 출판물에 대한 생각과 그리고 애로사항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가장 많은 애로 사항으로는 실제로 나올 책의 실물을 본적이 없었기에 어떻게 레이아웃을 해야할지에 대한 걱정이 가장 많았습니다.
두번쨰는 책을 어떤 도구로 작성을 해야 할지 그런 도구를 사용할지 모른다는것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그외에..책의 분량 및 사진과 글에 분배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항상 쉬운길로 가는것을 좋아하는 제가 이끌어낸 결론은.
내년 6월에 가서 걱정하자 !!
마치 월간 윤종신 처럼 어떤 내용이 되었던 매달 한편씩의 사진과 글이 담긴 내용을 아사동에 올리고. 내년 6월에 그 내용을 묶어서 책을 만들때
그때가서
도구 작성법, 레이아웃에 대한 고민, 분량 등에 대한 해결책은 그때에 찾아내기로 결론을 내었습니다..
유타배씨님도 참석을 표명하셨으니..어제 미참석하신 봉님과 판도라님 이렇게 16분 작가님들의 소 에세이들이 매달 말일까지 올라올것으로 믿고...말일이 지나면 협박, 공갈, 애원, 지랄의 내용이 담긴 쪽지가 에세이가 아사동에 올라올때까지 배달될것입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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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
그래도 이번 도전은 나중에 만드는 것만을 생각하고 내용만 만들어 보자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잇어 보입니다.
초보자인 분들이 참조를 할 만한 글, 책 등과 인터넷 사이트 등을 서로 조금씩 정보를 교환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창조 전에 반드시 모방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배끼는 것이 모방의 가장 최악의 모습으로도 보이겠지만 그래도 멋진 창조의 어머니가 될 수도 있어서 입니다.
부탁~~ 해요~~~ -
학생 신분이 끝나서 이제 숙제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앞으로 일년간 숙제 더 하게 생겼네요~ ^^
그래도 학점걱정은 안해도 되니 다행이에요~ 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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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아마 그 숙제는 평생 있을거 같네요,, 한 발자욱 더 나아가 아사동은 숙제 갤러리를 창조해서 한 몫을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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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바리..굳 아이디어.. 매달 제출 에세이에 평점을 매겨야 겠군요..이번달 작품의 제 점수는요..F++ 입니다. 다시 재작성해서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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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숙제검사 받을일은 이젠 없겠구나 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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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전 제명 당했나요!? 언제...왜...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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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제명당한것이 아니라..연락 두절이었겠죠. ㅋ. 빨리 소모임 게시판에 조금씩이라도 글을 올려주세요.
어제 모임에 마추어 전화로 함께 하려했다가, 그만 라면이나 끓여 먹었읍니다.
서마사님의 "지랄의 내용이 담긴 쪽지" 가 무척 기대됩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