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방탕방탄반과 엣지반 분들 같이 모시고 사진 편집에 대한 수업을 합니다.

라이트룸과 기타 무료 소프트웨어로 몇가지 예제사진을 가지고 사진 보정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간단히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날은 프로그램 사용방법을 알려드리려는 목적이 아니라 편집프로그램으로 어떤결과들을 만들어 낼수 있는지를 소개하려는 취지이므로 각 프로그램의 사용방법 등에 대한 설명보다는 사진편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에 대한 소개가 위주가 될 것입니다. 

장소: Cafe Rothem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30096)
일시: 3월30일 오전 10시 ~ 12시
준비물:  본인 커피값 + (Option: 와떡값)

이날 소개할 소프트웨어는 Adobe Lightroom, Photoscape X, FastStone 등등

그럼 30일일 뵙겠습니다.

==========================================
편집에 대한 약간의 (개인적인) 설명을 곁들이고자 합니다.

사진을 그냥 카메라에 담긴대로 전해야된다고 믿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편집을 금물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견해는 사진에 대한 여러 견해 또는 장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러한 견해도 당연히 존중힙니다.)

또는 '사진 편집'을 현대사회에 들어와서 생겨난 디지털의 파생물 또는 남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진이라는 기술이 생겨난 초창기부터 사진가들은 본인이 의도를 했건 무의식적으로던 찍을때부터, 현상과 인화 과정에서도  자신의 의도대로 편집을 했습니다. 렌즈를 바꾸고, 필터를 쓰고, 필름을 바꾸고, 현상한 필름에 색칠을 하고, 암실에서  닷징버닝을 하고, 확대하고, 기울이고, 잘라내고 등등.. 
옛날 필름시절에는 일반사람들에게 보편화되기 어려운 물리적인 장비를 썼다면 지금은 컴퓨터로 할수 있게되어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것만 달라졌을 뿐입니다. 

  


혹시나 사진 편집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나 오해가 있을까하여 몇자 추가로 적어보았습니다.




Who's JICHOON

profile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소모임 게시판

소모임 활동에 관련된 글, 자료, 공지, 문의, 사진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소모임과 관련없는 글은 관리자가 적절한 게시판으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신공격, 사실여부의 확인이 필요할수 있는 글, 미풍양속을 저해하거나 일정 갯수의 비추천, 신고가 접수된 글은 사전 동의없이 삭제, 수정될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 공식소모임 숙제 4. 조리개의 따른 심도 숙제 4 조리개의 따른 심도 촬영입니다. 이번 숙제는.. 뭔가 장소의 협소함과 정물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실패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올려보겠습니다. 보이시나요? 조리개값이 올라갈수록.. 심도가 높아지는 ... 7 file Snuggie 2016.09.14 111
48 공식소모임 숙제 3. 가로등 불빛 숙제 3 가로등 불빛 촬영입니다. 가로등 불빛 촬영하라는 숙제를 받자마자 떠오른 장소는..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고 야경을 찍으러 갔던 축구 경기장안 도로... 이전에는 도로가 참 이쁘다고 생각 했었는데... 경기... 10 file Snuggie 2016.09.13 113
47 공식소모임 숙제 2. 보케 숙제 2 보케 촬영입니다. 불빛을 어떻게 구해야되나 고민고민 끝에 컴퓨터 LED 불빛을 활용하기로 하구선 보케 첫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그런데 촬영해놓고 보니... 불빛의 수도 너무 적고 컵 포커스도 제대로 안잡... 8 file Snuggie 2016.09.13 105
46 공식소모임 초보반 숙제 보케 제출해요 아무래도 더는 미루면 안될것 같아서 올립니다.. 보케사진이 시웠어요라고 말하기 어려운.. 뒤에 둥글둥글 물방울을 어떻게 하면 이쁘게 할수있을까 고민도 많이 해볼수있는 시간이었어요.. 실내에서 촬영한거라서서... 9 file 써니 2016.09.13 122
45 공식소모임 카메라 기초 조작반 저두 숙제를 했습니다. 너무 어둡게 나왔나요? 8 file Abe 2016.09.12 97
44 공식소모임 오늘의 숙제...끝... 오늘 조작반 (조작기초반) 첫 수업이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총 8분의 학구열에 불타는 학생들이 제시간에 모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쿨지오님의 매서운 감시(?)속에 열성적인 이공님의 수업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24 file hvirus 2016.09.10 182
43 공식소모임 출판소모임 (아버지 2) 8월분의 숙제 입니다. 서마사님 말씀대로 그저 할수 있는 만큼만 해보려 합니다. 제가 쓰는글은 허구가 들어가 수필입니다.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고... **** 참 재미있다, 오히려 신이 나려고 한다. 아버지가 ... 1 file 유타배씨 2016.08.26 124
42 공식소모임 Me before you ( 소모임 출판 8월 숙제) 아주 어릴때 초코렛 같은 단 음식을 먹으면 이빨이 썩는다는 교육을 이상하게 받아드린 나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 소설을 읽으면 남자의 거시기가 떨어져 나갈것 같은 불안감에 달콤한  연애 소설은 일부러 피하고 역... 12 file 서마사 2016.08.23 156
41 공식소모임 소모임출판 - 숙제(8월) 가족 1 아직 끝내지는 못했지만 우선 시작은했네요... 이걸쓰면서 느낀건 아...한글단어가 약하긴하구나. 5 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8.21 122
40 공식소모임 소모임출판 - 숙제(8월) 출판소모임 숙제.. 두번째입니다~ 지난번에 굉장히 간단하게 올리고 많이 민망하였지만  제가 그리는 컨셉이므로 그냥 변경없이 쭉~~이렇게 갈것입니다. 사진동호회라는 특성상 좀더 멋진 사진을 담아야 할것인가에 ... 33 file 아날로그 2016.08.19 182
39 공식소모임 희노애락 (喜怒哀樂) 희노애락 노(怒) 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노(怒)하다, 화를 내다, 왜 화가 나는지... 왜 화를 내어야 하는지.... 억울함, 불공평, 나의 영역에의 침해, 나를 방어하기 위함, 나아가서는 살아가기 위함, ..... 오늘... 4 file 이쁜님 2016.08.13 130
38 공식소모임 늦은 7월 숙제 제출합니다 늦은 7월분 숙제 제출합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즐겁게 사진찍고 숙제도 제출할수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7 file 써니 2016.08.06 133
37 공식소모임 작은 행복 거대한 자연이 아닌 그냥 인간, 사람을 카메라에 담아 보겠다고 생각한 다음... 파일을 보니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습이 각양각색이군요.  희노애락?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있자면 아주 작은 것에서 희.  노.  애.... 2 file 이쁜님 2016.07.29 108
36 공식소모임 출판소모임 (아버지 1) 출판소모임이란 이름으로 억지로라도 무언가를 써보고,  사진도 모아볼수 있게 기회를 주신 서마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일단 시작은 해보지만, 언제까지 갈런지는 모르겠네요.  욕먹을 각오하고 끄적여 봅니다. ***... 6 file 유타배씨 2016.07.27 126
35 공식소모임 소모임출판 - 숙제 '나' 에 대한 이야기로 꾸려나갈 책의 첫 숙제입니다. 여러분들의 숙제를 보고 기가 많~~~~~~~~~이 죽어서 어깨가 좁아졌지만,, 그래도 처음의 계획대로  심플!!하게 담아내보려 합니다. 처음 올리는 숙제는   나의 ... 8 file 아날로그 2016.07.25 145
34 공식소모임 [ 벌써 10년 ] 스페인, 2007년 [벌써 10년] 스페인, 2007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Sagrada Familia] 기억속에 잠들어있던 "스페인"이라는 한 부분에 미세한 뉴런의 자극이 가면 가장 먼저 고개를 드는 부분이 이 성당의 기억이다. 1883년부터, 1... 5 file 영은 2016.07.22 115
33 공식소모임 길상사 (7월 프로젝트) 길상사. 백석평전( 안도현작) 을 읽고 나서... 법정스님이 입적하시는 다큐멘러리 화면을 보고 처음 알게된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길상사 2014년 겨울 한국방문 마지막 날 딱 하루라는 여유 시간이 생겼다.  한국을 ... 11 file 서마사 2016.07.20 186
32 공식소모임 출판 소모임 오프 모임 결과 어제 출판 소모임에서  kulzio, (왕)이쁜, 영은, 서니, 에디타, 아날로그, 깡쇠, 이공, Hvirus, 빈잔에, Today, blue penguin, 그리고 서마사 13명이 모였습니다. 각자 생각하고 있는 출판물에 대한 생각과 그리고 애... 8 서마사 2016.07.18 168
31 공식소모임 참고용 사진책들  출판된 사진책들은 어떻게 실려있는지  참고삼아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5 file 아날로그 2016.07.18 95
30 공식소모임 7월 2016년 "길"      윤 동주       "길" 중에서 ........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 짓다 ... file 이쁜님 2016.07.16 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