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기모임에 이사진에 대한 너무 재미있는 의견들이 많아서, 혹 참가 못하시분들도 다시 함께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 이야기를 꺼냅니다.
1. 설정이냐, 아니냐?
다시 말하면 이사진은 보일즉시 찍었는가? 아니면 아이에게 찍자고 해서 이래라, 저래라 사진찍기 전에 부탁을 했던가?
2. 혹 설정이었다면, 그 가치가 떨어지는가?
독일 국기모양옷의 쉐타 이야기가 저는 가장 웃겼던것 같아요 (누가 말씀하셨나요?)
저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설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년의 미소는 아주 자연스런운데, 뒤의 아이들의 좀 숨는듯, 궁금해 하는것에서 설정이라 느껴지던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설정이라면 좀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