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4 23:49
여러 분들은 써보고 가장 실망했던 카메라는 어떤 것인가요?
조회 수 288 추천 수 0 댓글 4
저는 개인적으로 후지 X100 씨리즈가 가장 실망을 했었던 카메라 입니다.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가장 실망을 했던 부분은 렌즈였습니다.
F2에 놓고 인물사진을 찍으면 소프트하게 나오죠...
F4로 찍으면 된다 하시는데 뭐하러 f2를 사나요...
비엔에이치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요즘 x100f도 렌즈는 같은 것 쓰죠.
그런데 루머 사이트에 요번 x100은 렌즈가 새로 봐뀐다는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실망한 것 없으신가요?
Who's 행복한사진사
https://www.instagram.com/ugenekwon
첨부 '1' |
---|
- ?
-
캬~~ 생각납니다. 렌즈나 바디사면 일단 배터리 세워놓고 핀테스트하고 센터에 맡기고...
그런데 지금 새로나온 RF70-200 2.8짜리도 전핀이라고 말들이 많아요.
캐논이 장사는 정말 잘하는 듯 싶습니다.
써보고 싶은 렌즈들을 만들어서 바디를 사게 꼬시고 있네요.
그런데 케논 렌즈 구간별로 왔다갔다하는 핀 생각하면 맘이 확 돌아서네요. -
카메라에 실망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저도 x100 엄청 잘 사용했는데요~^^
그릭ㅎ 심지어 Uv/ir필터 사용하는 m8도 잘 썼었고, iso100넘으면 노이즈 나오는 콘탁스 엔디도 재밌었구요~^^ -
X100은 기대가 너무 컸었나봐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좋아하는데 몇몇 사람만 저와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다들 좋다고해서 구매했는데 결론은 완전 불만족이었네요 당시 slrclub 최저가로 판매하고서는 두번다시는 캐논을 쓰지않는 계기가되었네요
이유는 핀이 안맞아요 뭘어찌해도 핀이 안맞아요
양재센터에 두번이나 렌즈랑해서 다녀와도 핀이 안맞아요 그냥 캐논은 기승전 핀 스트레스때문에 안쓰게되네요
설마 요즘도 그러지는 않겠지만 기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일단 바디가 맘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