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3은 너무 어려운 (또는 너무 식상한?) 과제였나봅니다.
시간을 충분히 드렸어도 그다지 참여가 많지 않았네요.
지난번에 Steve님께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 계기가
자신의 초상사진을 찍기 위해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셨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때 무릎을 탁 쳤습니다. '다음번 과제는 그걸로 해야쥐!' 하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 4번째 과제는 자화상찍기 입니다.
반듯한 포즈의 사진 말구요. 조금 낯선 포즈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왠지 이번에도 참여도가 좀 걱정이 되는군요....)
저는 머리가 좀 딸립니다.
저의 손은 못생겨서 사춘기때는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연애때 여자친구가 제 손에 끼워준 실반지가 있어서 이제 부끄럽지 않습니다.
이제 곧 죽으려나 봅니다. 머리가 온통 흰머리입니다.
오늘의 촬영장소, Garage Studio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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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제가 멋지다는 말로 잘못 읽었네요. (농담..)
야매 사진관입니다. 가끔 동네 사람들 찍어주기도 하구요.
어제는 제가 아는 분이 3D Printer제작을 하시는데 제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셔서 셋업해 놓고 찍어드렸네요.
근데 저도 하나 구매를 했는데 뭔가 좀 잘못된거죠? 사진을 찍어주고 그 제품을 산다... -
제품사진 찍사가 제품을 구입할 정도로 사진이 잘 나왔으면 성공!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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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차려놓고 타이머 마추어서 찍기란 영 어색하고 쑥스러운것이 아니죠 (그래서 작은크기 사진으로 올리셨나봅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잘 하셨네요 (더 웃긴 실패작들도 보여 주시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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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웃긴 것은 아니지만 실패작도 있습니다.
이건 너무 평범한 사진이라서 실패
이건 딴청 피우다가 실패
이건 표정관리 못해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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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처음의 사진관 사진 빼고는 ;-)
눈물의 지춘님이 재일 웃겨요. 치부를 드러내 주셔서 감사해용~ -
ㅎㅎㅎ 근대 2번 손은 왜 얼굴에 갔다대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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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엉덩이에 갔다대면 이상할것 같아서... 농담입니다.
자화상은 찍어야겠고 손, 반지, 아내 얘기도 담고싶었습니다. -
우산을 살작 접어서 효과적인 조명을 만드셨네요!
머리는 아무렃지 않은거 같으신데...^^ -
앗 우산 접은 것을 알아보시다니... 하수가 하는 잔기술을 다 알아보시는 고수이심에 분명하군요.
스티브님 자화상 아이디어 감사했습니다. -
모델이 아주 파릇 파릇 합니다..
누가 랜덤으로 사진이 나오게 만들었는지 아주 잘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래전 사진도 감상을 다시 하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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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춘님 스투디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