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어렸을 적 가을인데 한없이 귀엽기만 하던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훌쩍 커버려서 아쉬워요. 아이들의 뒷모습이 너무나 예뻐서 이번 가을에 다시 같은 장소를 찾아 사진을 찍어봐야 겠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