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Oakland Cemet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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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서 배우는 것"이라는 과제에 융통성 없는 직선적 답변을 올립니다. ^^
흑인들이 살아서 차별받은 이야기는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이렇게 죽은 후에도 차별 받아왔었네요.
Who's 아누나끼
One person's miracle is another person's science.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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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역사이지요.. 우리가 살고 있던 이 땅에 과거에 있었던 어쩌면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역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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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역사 중에 왜곡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후세에게 옳바른 역사를 전하는 게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네요. -
어찌보면 묘지에서 배우는 것중 큰 것 중 하나가 역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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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Channel 의 전당포 씨리즈를 보면서 참 우리가 보고 만지는 모든 것은 역사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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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정말 올바른지 알고는 있을까 궁금합니다..
결국 힘있고 살아있는 자가 만드는 것이 역사이니 힘없고 먼저 죽어버린 자의 역사가 올바를 리 없고
그런 역사의 공정함이 존재나 할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래도 공정함이 존재한다고 믿어야 하겠죠.... -
힘있는 자들이 자신들 유리하게 만들어 놓은 역사를 주로 학교에서 배웠지요. 하지만 그걸 고치려는 재야사학자들도 존재한다는 사실에 약간의 안도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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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오만과 편견이 사람들을 힘들게 해요. 그때만 해도 노예는 당연한것, 당연히 따로 묻히는것이라 생각 했겠죠?
우리도 지금이시간에도 무언가를 편견으로 보고 있을거예요, 자신들도 지각을 못하면서... -
그걸 고치려는 움직임 중에 하나가 소위 political correctness 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일도 너무 급하게 그것도 팔비틀기 식으로 하다보니 Trump 같은 사람한테 열광하는 부류도 생기지요. 모든 건 천천히 자율적으로 되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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