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변두리 조그만 아파트에서 미국으로 이사와 덜컥 집을 샀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너무 과분한 집이였고 큰 맨션 만큼이나 거창해 보였던 집이였습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매년 저희집은 작아지고 남의 큰집만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은 우리 집을 뒷뜰 숲속에서 한번 바라봤습니다. 불평없이 품어준 고마운 집에 감사하며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생긴건 저래도 저희집에 절대 귀신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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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두리 조그만 아파트에서 미국으로 이사와 덜컥 집을 샀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너무 과분한 집이였고 큰 맨션 만큼이나 거창해 보였던 집이였습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매년 저희집은 작아지고 남의 큰집만 눈에 들어오네요..
오늘은 우리 집을 뒷뜰 숲속에서 한번 바라봤습니다. 불평없이 품어준 고마운 집에 감사하며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생긴건 저래도 저희집에 절대 귀신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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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