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내려앉는 빛을 따라 다니던 우리집 강아지입니다. 이젠 더 이상 빛을 쫒는 모습을 볼 수 없음에 이렇게 남겨두고 싶어서 올립니다. (2007.03.14 - 2018.11.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