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사진 올리기를 시도하기 위해
오랜만에 깊은 곳에 간직하고 있던 바랜 사진들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기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의 추억 사진을 각 한 장씩 올릴까 하다가
60년대 사진 한 장을 올려 봅니다.
초등(국민)학교 2학년
흥천사라는 현판을 찾아보니 서울 성북구에 있는 사찰이랍니다.
그 당시에는 주로 창경원, 비원, 종묘 등으로 갔었는데
이런 사찰도 소풍을 갔었나 봅니다.
제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 맞추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주의: 소정의 상품은 대상마다 다르고 기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