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지방은 벌써 꽃소식이 있나 봅니다. 여기도 봄볕이 제법 따뜻하기는 하지만 꽃이 피기는 아직 이른가 봅니다. 올해 들어 띄엄띄엄 찍은 사진으로 잘 지낸다는 안부 인사를 대신합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