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에서 찍은 여러 풍광을 한꺼번에 올려 봅니다.
1. 수직 절벽에 가까운 노채산 정상에 올라가서 찍은 리강으로 둘러 쌓인 홍평이란 마을...렌즈 왜곡에 의한 것과 같은 마을의 형상입니다만 렌즈 왜곡 현상이 아닌 마을 풍광입니다.
2. 석회암 동굴인 노적암의 반영...지하수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카르스트 지형의 종유 동굴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곳입니다.
3. 푸타오 마을의 일몰... 일몰을 보기 위해서 귀국길에 들렀습니다만, 막판에 구름이 덮여 일몰은 못 담고 노을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마이산을 수백개 옮겨 놓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