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봐도 그녀는 그녀만의 매력으로 톡 쏘는 그녀 . . .
쇼 윈도우에 비친 색의 조화를 담고 있는데 갑자기 네모 안으로 걸어 들어온 쓰따일리스트 그녀...
이리저리 길을 찾다가 훅훅 더워서 게임 의자에
살짝 걸쳐 앉았다가 급 ^^ 눈에 띈 멋진 ...그녀 !
무얼 뜻하는지 모르나 내 눈엔 신기 + 기발한 마케팅이다 . ( 엘리베이터 문 )
아마 나에게 베가스는 영영 방문하지 않게 될 장소가 되리라 ~ 해왔다.
하지만 어디에서든 순수한 기쁨을 발견하는 것은 내 안에 달려 있었다.
베가스를 보다가 광야를 달려 갔어도
광야를 누비다가 베가스를 거닐었어도
광야는 광야대로
베가스는 베가스대로
둘 다 매력덩어리 ^^
내 가슴은 광야에서 , 베가스에서
은근 설레이다가 콩 콩 뛰었다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