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Chica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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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시카고 마지막날 맥주와 브런치를 즐기며
사진작업을 하는데
뜬근없이 나타나 나를 잠시 지켜줬던 나의 영웅...
-Heroes come in all shapes and sizes.-
그 생각을 남겨주고
시크하게 그는 나를 떠나갔다...
멋진녀석~
-
ㅎㅎㅎ 배경을 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
새가 앉아있는 장소가 어디인지 궁금해 집니다.
그런데 왜 새를 보고 Hero 라는 단어를 떠올리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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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o metalbar에 앉아있는거에요~
그냥 왜진 뒤에서보는모습이 지켜주는느낌이 들어서요^^ -
잠시 친구가 되어 준 건가요?
새 깃털 디테일이 좋습니다. -
네~ 혼자가니 친구들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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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진을 보면서 *기억이란빈잔에 라는 사람을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으로 따뜻한 커피 한잔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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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잘 마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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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럭키 하십니다!!
보통, 새들은 누가 다가가면 날아가 버리는데 기억님 한테는 다가왔네요~ 새 말고 짝꿍 후보가 다가왔으면 더 좋으셨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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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 고국방문시 아침마다 기회되면 국밥과 소주를 했던 아름다운 기억이 있읍니다.
저 새는 경주용자동차 출발선에 서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