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살고있는 친구가 추천해준 식물원입니다.
가기전 검색으로는 파악하기가 좀 애매했습니다.
설마 내가 알고있는 평범한 식물원처럼 아기자기한 꽃들과 식물들을 전시 한거겠지라고 상상했습니다.
그런데 가보니 규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Tropical jungle의 한 부분을 자연그대로 경험할수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만약 하와이여행하신다면 ㅊㅊ드리고 싶습니다.
캠프장과 산책트레일이 여러군데있는데 이 호수주변으로 오게됩니다.
막내가 멍때리는 장면입니다.
물론 exotic해보이는 멋진 꽃들도 있습니다.
영화 Jurassic Park 촬영한 장소에서 멀지않습니다.
70대 후반이신 장인어른과 장모님도 열심히 따라와 주시고 멋진구경에 만족해하셨습니다.